자취생 가계부 이야기 1~2일차 _ 2019년 8월 12일~13일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버는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라는 것을 올해 처음 느꼈습니다.돈을 벌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정작 돈을 흥청망청 쓴다면 돈을 벌어도 남는 돈이 없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18년도 2월 중순부터 자취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돈을 벌기 위해서 다양한 일을 해보았습니다. 편의점 알바, 주유소 알바, 택배 상하차, 한국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 등에도 참여해보았습니다. 작년 2월부터 7월까지는 편의점 알바, 청소년 관련 멘토링 사업에 참여 해왔습니다.8월부터 11월 말까지는 반수를 하는 관계로 집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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