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혼술 끊기 - ( 혼술을 끊으려는 이유 )

나 같은 경우는 2018년도부터 혼술을 즐겼었다.현재 혼술 3년차의 화려하진 않지만 22살이라는 나이에 화려한 혼술 경력을 가지고 있다.처음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혼자서 한잔씩 하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처음엔 맥주 한캔 두캔이었지만 어느 순간 보니 소주 한병 두병으로 늘었다.처음엔 술은 단순히 오락과 유흥의 영역이었으나 입력 ( 스트레스를 받는다 ) > 출력 ( 술을 마신다 ) 로 술에 점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어느 순간 술을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 다는걸 깨닳았고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이번학기에 정점을 찍었다.술값 또한 장난이 아니었으며 담배 + 술 콤보로 내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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