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험금 때문에 계곡 살인 벌인 30대 남녀 조현수 이은해 공개수배

남편 보험금 때문에 계곡 살인 벌인 30대 남녀 조현수 이은해 공개수배 3년 전 가평의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30대 여성과 남자친구이자 공범 30대 남성이 도주한 이후 행방이 묘연해 검찰 측에서는 공개수배를 결정했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 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아내 이은해 씨와 공범인 조현수 씨를 지명수배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9년 6월 30일 경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씨를 사망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두 사람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를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만든 뒤 일부러 구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두 사람은 다이빙을 시키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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