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2

#주간일기 챌린지 2번째 시우시작 정치질에 머리 아팠던 일주일...^^ 버스타고 출근하러 나가는 길에 사택에 차 가져온 경화언니가 태워줬따 언니 운전이 아직 미숙한데 초보 스티커가 없어서 연습장에 초보 써서 붙이고 다니다가 나한테 걸려서 놀림 받음ㅋㅋㅋㅋㅋ 언니의 과감한 운전실력 덕분에 아침부터 스펙타클했던 화요일 저녁에는 홍모 이층집 가서 키조개삼합 그리고 왕새우 튀김, 어묵탕~~! 이제 거리낄 게 없어서 이날 하이볼 하나 먹었는데 집 가니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한참 앉아 있다가 잠...ㅠ 수요일에는 UA 갔다가 돌아온 상휘쓰가 동기들 밥 사준다고 해서 다같이 영광! 양고기 진짜 언제 먹어도 최고야... 성현쓰는 아파서 못 오는 바람에 다섯명이서 2차로 할맥까 갔는데 나랑 화정이는 사이다로 짠 동기모임도 진짜 오랜만...! 요새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제일 내 편이 되주는 사람들이라 뭔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목요일에는 경화언니 캐리로 간만에 남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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