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5


주간일기 챌린지5

#주간일기 5번째 햄깅이 임티 받았찌롱 주간일기를 항상 일요일 밤에 쓰는데 다음날 출근인 거 생각나서 우울해 ㅠ 개콘 끝나는 노래 들으면서 일요일 밤이 끝나는 걸 실감하던 어린 시절 같군,, 월요일 저녁은 내사랑 양갈비로 시작,,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후식으로 설빙 먹으러 왔는데 흑임자 빙수 이제 안 한다고 해벌임,, 눈물 잘잘 설빙 메론 놈들 연유 땜에 달지도 않고 시원한 참외 같아서 별로라고요. 화요일에는 검진이 있어서 복지관으로 출근했다가 윤과장님 차 타고 들어가는데 차키를 안 가져오셨다고 동전으로 차 노크 해서 시동 걸어서 갔는데 첨봐서 신기방기,,,! 그나저나 과장님 열쇠 자주 잃어버리시나 ㅎ 저거 설치해 놓은 사람 첨 보는 듯 피 검사할 때 진짜 피를 한 바가지 뽑아가서 아까웠음 내 피들 헌혈도 하러 가야되는데 헌혈휴가 쓰고 가고 싶어서 뭔가 그냥 하기 아까워 ㅠ 엄마가 둥이 쿨쿠션 샀다고 보내준 사진 둥이가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 같아서 넘 귀여워가...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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