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월간 일상 :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내게 온다


24년 2월 월간 일상 :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내게 온다

쏜쌀같이 지나가버린 올해 2월...! 2024년 들어서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버리는지 눈 감았다 뜨니 벌써 3월이다 그래도 바쁘던 1월보다는 내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2월이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 테무에서 산 붕어빵 루피...! 예쁜 쓰레기일 거라고 예상하고 시킨 건데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달고 다니는 중 붕어빵 모자가 탈부착이길래 벗겨 봤는데 루피 머리 와이라노;; 왤케 찌그러짐 하지만 귀엽죠? 설 연휴에는 매번 만나는 중딩 칭구 모임~! 근데 설아랑 서연이는 못 온다구 해서 민희랑 둘이 데이트했따 ㅎㅎ 둘이서 새벽까지 심술 3병 마시고 다음날 숙취 때문에 하루종일 힘들어 했음... (나레기) 술 먹은 담에는 국룰 인생네컷 ㅎㅎ 늘 나를 챙겨주는 건 민희 뿐~~!~!~️ 얼굴도 예쁜 게 맘도 착해,,, 매번 고마워 설에 처음으로 외갓집 식구들 따라서 외갓집 조상님들 성묘 따라갔다 사실 조상님 덕 좀 보려고 일부러 따라 간 거였는데 얼결에 울 가족들도 다 가서 신문지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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