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월간 일상 上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4년 4월 월간 일상 上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 짤을 발견한 순간 4월의 첫 사진은 이 사진으로 쓰고 말겠다는 강렬한 열망에 사로잡히고 말았따...... 상여자 특 : 뭐든 해냄 = 그건 바로 나 ㅎ 4월 일상은 너무 많아 2편으로 나눠서 기록하기루 했따 4월 초에 부서 체육행사가 있어서 목포까지 등산 다녀온 사람 누구게~ 는 나 ㅎ 등산 진짜 너무 싫어서 몸서리 치면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만난 벚꽃이 너무 예뻐서 마음이 좀 풀어졌다 예쁘고 좋은 걸 보면 마음이 풀어지는 단순한 나 원래 심플 이즈 베스트자나요?? 복세편살 본격적인 등산 시작 전 목포에 오자마자 부리나케 쫀드기를 사신 과장님과 팀장님이 쥐어주신 간식 이럴 때는 새삼 막내가 좋아 본격적으로 유달산 등반 시작하려는데 계단에 붙은 꽃잎이 너무 옙뻐서 한 컷~ 본격적으로 일등바위를 향해 오르기 시작하면서 만난 유달산 목포 뷰...! 솔직히 멋있긴 멋있었는데 그보다 날이 너무 좋아서 세상 더워가지고 혼났음 그와중에 인증샷은 남기셔야겠다는 최애 과장님들 열심히 찍사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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