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겼던 침수차량은 원칙적으로 폐차돼야 합니다. 차체에 녹이 스는 것은 기본이고, 자동차의 중앙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 가 손상돼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침수 차량을 아무 문제없는 차량처럼 둔갑시켜 유통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론에 보도됩니다.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량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침수 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시기는 침수 후 평균 2~3개월 후입니다.- 침수 차는 전문 브로커가 구입한 뒤 문제가 있는 부품을 교체하고 정비·세차 등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차례..........
멀쩡한 중고차로 둔갑시키는 침수차 판별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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