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롤리덕후의 프레데릭말 꼴론 앙델레빌 리뷰


네롤리덕후의 프레데릭말 꼴론 앙델레빌 리뷰

일본가면서 면세 찬스로 향수 사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여행도 여행이지만 오랜만에 면세쇼핑을 원없이했다. 일년치 화장품은 거의 다 샀을거다. 그 중에서도 향수 모으는걸 좋아해서 고민고민하다 프레데릭말 향수를 사기로 했다. 원래는 메모를 사려했는데 어쩌다보니 프레데릭말, 왜? 원래는 신강가서 여러가지 향수를 시향하고 '메모 마두라이'로 사려했는데...! (메모 마두라이 완전 취저c) 급 시향도 안해본 프레데릭말 꼴론 앙델레빌에 꽂혀서 사버리다니.. (네롤리라길래 냅다 담음) 네롤리향도 어떤 향과 조합되는 것에 따라 다르다보니 또 다른 네롤리가 탐나서 사버림 면세에서 프레드릭말은 40% 가까이 세일해서 28만원짜리를 17만 후반으로 살 수 있었다. 역시 면세 c 네롤리 덕후의 선택 프레데릭말 꼴론 앙데레빌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름 풀밭에 누워서 맡는 네롤리' 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뿌리자마자 그리너리한 향이 한번 훑고가고 그 뒤에 네롤리향이 잔잔하게 퍼진다. 나중에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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