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면 모드와 기상 알람 기능을 사용해 보자

아이폰 수면 모드, 이렇게 좋은 걸 왜 안쓰지? 우리는 아침 기상 시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도 그럴것이 지각했다가는 회사에서 무슨 욕을 먹을지 모르니 당연하다. 그래서 기상 알람을 설정하고, 30분 간격을 두고 설정하고, 또 설정하고. 아침에 기상 알람이 30분 간격으로 기본 3개는 된다. (혹시,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반면, 얼마나 잘 자느냐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모든 수면 전문가들의 말을 참고해 보면 결국은, 잘 기상하는 것은, 곧 잘 잤을 때야 비로소 가능한 일인데 말이다. 갓 애플님께서는 이를 마음 아파하시어, 우리네 앱등이들을 위해 친히 '아이폰 수면 모드' 라는 것을 만들어 놓으셨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 친절한 기능을 잘 모르는 탓에, 사용률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말이다. 근데, 이 기능, 실제로 사용해보면 상당히 삶의 질에 좋은 영향을 준다. 수면 시간 설정을 해 놓으면, 우리네 엄마들이 우리가 고3 이었던 시절, 해 주던 것같이 우리를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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