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티백 건강차 황칠차 마셔봤어요, 버드리몰

간편 티백 건강차 황칠차 마셔봤어요 버드리몰 근래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톡 쏘는 탄산음료보다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로 '차'를 만들어 즐기기를 더 좋아한다. 쑥차, 녹차, 오미자차 등등. 그런데 오늘은 우리들에게 약간은 생소한 차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하여 '황칠차!' 예전에 TV에서 '황칠'을 건강식품에 넣어서 먹으면 아주 좋다는 광고를 본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오늘은 대체 황칠나무가 정확하게 어떤 나무인가를 찾아보았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황칠나무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목공예품을 만들깨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할 때 사용되어 황칠나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또한 이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서는 3~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우리 생활속의 나무>에 의하면, 적갈색의 칠액이 나오는 옻나무와 함께 황칠나무는 옛날부터 귀하게 취급되어 황금색을 내는 우리의 전통 도료로서 다른 천연 도료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