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전망대 드라이브 비온뒤 맑음

드라이브 하는 김에 조금 더 달려 대청댐 전망대나 갈까? 하고 도착한 이 곳 예전에 왔을 때는 차가 거의 없어서 텅텅 비어 있었는데 오늘은 꽉꽉 들어차는 것도 모자라서 들어오는 쪽에 주르륵 차가 세워져 있었어요 저희도 살짝 겁이 났으나 우선 들어가보자 하고 진입했는데 다행히 마침 나오는 차가 있어서 주차완료!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 구름이 절경이였어요 웅장한 느낌이 물씬 바람도 한껏 불어와서 느와르 영화 한 편 찍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ㅎㅎ 전망대에서 뒤를 돌아 주위경관을 둘러 보며 다시 차로 들어오는데... 사진스팟을 딱 발견!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첩첩산중의 초록들과 그 아래로 흐르는 푸우른 색의 호수 행사로 받은 주유쿠폰으로 시작된 오늘의 드라이브 새차도 말끔하게 하고 덕분에 드라이브도 하고 코에 바람도 쐬고 눈과 마음도 말끔하게 휴식했다! 알찬 하루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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