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10회 '살인범 발견' 후기 줄거리 11회 예고


천원짜리 변호사 10회 '살인범 발견' 후기 줄거리 11회 예고

2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청아 살인범을 찾아 복수하려는 남궁민과 이덕화가 관련자인 것이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천지훈(남궁민)은 이주영(이청아)을 살해하고 도망친 괴한의 사진을 바라보며 풍진동 사무실 의뢰인들 주민등록증과 비교했습니다 이주영을 살해하고 자백 후 체포된 조우석을 만난 천지훈은 “당신 아니었어. 그때 지하철에서. 주영이 그렇게 만든 거 당신 아니라고. 나는 당신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걸 나한테 말해준 사람이 당신이라고 그들이 생각한다면 당신을 살려둘까?”라고 협박했습니다 동요하는 가짜범인에게 그는 “다음에 또 봅시다. 그때까지 몸조심하고. 마음 바뀌시면 여기로 연락해주세요”라며 명함을 건넸ㅂ니다 돌아서는 천지훈에게 그는 진범을 잡으면 자신이 무죄로 풀려날 수 있냐며 “내가 한 짓이 아닙니다. 진범은 이름도 모릅니다. 얼굴만 한 번 봤지”라고 밝혔습니다 그 말에 천지훈은 “그 사람 얼굴 기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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