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태원 참사' 외면하지 않고 선행 베풀었다 그 내용은?


이영애 '이태원 참사' 외면하지 않고 선행 베풀었다 그 내용은?

이태원 참사, 외국인 사망자 26명 외교부 "장례비 선지급" 논의 선행이 일상인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참사 관련해 또 한 번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3일 한국장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이 고인이 된 딸의 시신 운구 비용 등을 마련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접하고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고려인 3세 박아르투르 씨는 딸 박율리아나 씨의 시신을 러시아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약 710만 원)가 들지만 구할 길이 없다고 언론에 호소했다. 박율리아나 씨는 지난달 29일 벌어진 이태원 참사로 인해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습니자 사연이 알려진 뒤 이영애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율리아나씨와 가족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애는 해당 재단에서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습미다 이에 러시아대사관은 관련 서류를 최대한 빨리 발급하고 시신 운구 비용을 업체와 직접 협의하기로 했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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