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두산 fa 연봉 총액 66억으로 갔다 최대 152억


양의지 두산 fa 연봉 총액 66억으로 갔다 최대 152억

2018년 12월 NC로 떠난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 4년 만에 다시 두산으로 두산이 22일 프리에이전트(FA) 포수 양의지(35)와 계약했어요 계약기간은 4+2년이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이며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됐는데요 양의지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6시즌 통산 1585경기에서 타율 0.307, 228홈런, 944타점, OPS 0.89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두산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 모두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야한다는 공감대를 가졌다. 팀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팬들이 양의지의 복귀를 원했다. 그 목소리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계약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어요 양의지는 “좋은 대우 해주신 박정원 구단주님 이하 두산베어스 구단에 ...



원문링크 : 양의지 두산 fa 연봉 총액 66억으로 갔다 최대 15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