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 손흥민 마스크 쓰고 오버헤드킥 월드컵 4호골 불발


한국 가나 손흥민 마스크 쓰고 오버헤드킥 월드컵 4호골 불발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를 쓰고 오버헤드킥까지 시도하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월드컵 2차전 징크스에 또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손흥민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한국의 2-3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한국은 12월3일 오전 0시 같은 장소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왼쪽 눈 주위가 골절되는 부상을 이겨내고 세 번째 월드컵에 나선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지난 우루과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인데요 이날도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준비해온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부상 이후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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