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6회 선공개 예고


커튼콜 1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6회 선공개 예고

커튼콜’의 고두심과 강하늘이 가짜 연극 속에 감춰두었던 진심을 꺼내 서로에게 용서를 구했는데요 어제 26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15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자금순(고두심 분)이 혼수상태에서 극적으로 깨어나 가짜 손자 유재헌(강하늘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짜 손자라는 가면을 쓴 채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유재헌은 결국 눈물의 사죄와 함께 정체를 실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금순은 쓰러지기 전부터 이미 유재헌의 실체를 알았고, 본인 또한 모르는 척 연기를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어제 방송된 15회 시청률은 5.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안방을 훈훈하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은 위급했던 자금순이 극적으로 깨어나면서 사건의 변곡점을 맞았다. 자금순은 생사의 고비에서도 북쪽 손자 리문성부터 찾았다. 이에 자금순의 남쪽 손자들은 가짜와 진짜 중 누구를 부를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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