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8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9회 예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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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의 배우 홍수현과 윤미라 사이에 고부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 풍선' 8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 분)이 나공주(윤미라 분)에게 고차원(이상우 분)과 한바다(홍수현 분)의 집에 한바다 엄마 여전희(이상숙 분)가 현재 머물며 지내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이를 들은 나공주는 크게 분노하며 조은강, 고금아(김혜선 분)와 함께 곧장 한바다의 집으로 찾아갔다. 조은강은 한바다에게 미리 전화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경찰 부를까? 엄마 놀라시면 안 되잖아.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면 된다"라며 한바다를 설득했습니다 한바다의 집에 도착한 나공주는 여전희에게 "안사돈 나랑 약속한 거 까 드셨어요?"라고 소리쳤다. 연신 "죄송하다. 당장 나가겠다. 미풍 엄마에게 화내지 말아 달라"라며 사과하는 여전희에게도 "죄송한 줄은 아냐. 여기 내 아들 집이다. 눌러살려고 온 거 모를까 봐? 3년 전에 약속해놓고 엉큼하게 내 아들 집에 숨어있냐"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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