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6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7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66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7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에서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박윤재가 오승아를 경멸했는데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가 의식이 돌아온 윤산들(박윤재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강바다는 윤산들이 몸이 회복되면 은서연(박하나 분)에게 돌아갈 것을 염려했다. 강바다는 "난 오빠 이런 모습까지 사랑해. 결국 오빠를 살린 것도 오빠 곁에 있는 것도 나야"라며 윤산들을 설득했습니다 윤산들은 "아니 넌 날 죽인 거야. 철저히 완벽하게"라며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윤산들은 "너 때문에 난 모든 걸 잃었어. 내 몸도 내 사랑도 내 전부를 잃었다고. 네 덕분에 난 이 모습으로 숨어살게 됐으니까. 근데 뭐? 네가 날 살린 거라고?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걸로 만들어 놓고?"라며 화냈는데요 강바다는 "아니야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야. 오빠가 회복만 되면 모든 걸 제 자리로 돌려놓으려고 했어 정말이야. 내 말을 믿어줘"라고 거짓말로 설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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