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 줄거리 리뷰 요약 38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 줄거리 리뷰 요약 38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안지혜가 도망쳤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경찰서에 가자며 끌고가는 이하나와 임주환을 피해 도주하는 안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선물을 들고 이상준(임주환) 집 앞을 기웃거리던 이장미(안지혜)에게 김태주(이하나)가 나타났다. 김태주는 “나 알죠? 상준이 애 엄마라면서요?”라고 물었고 이장미는 “그렇게 됐어요. 젊을 때 불장난이 이렇게 무섭네요”라고 미소 지었는데요 사랑이 아닌 불장난이었냐 묻는 김태주에게 그는 “어쨌거나 넌 둘째 부인이네”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런 이장미의 머리채를 잡은 김태주는 “네가 나 밀었지? 왜 그랬니? 상준이 협박해서 돈도 뜯었잖아. 그러면서 네가 무슨 엄마야 이 사기꾼아”라고 분노했습니다 이장미는 “정신 돌아왔구나!”라고 소리쳤고 김태주는 “그래 이 살인미수 범죄자야. 네가 진짜 지우(정우진) 엄마야? 그러면서 돈을 뜯어?”라고 멱살을 잡았사랑하는 아들 빼앗긴 대가로 그 정도는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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