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80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납치돼 긴장감을 유발했다. 마대근(차광수 분) 짓인 줄 알았지만 배후에는 윤산들(박윤재 분)이 있었는데요 이날 강백산은 정모연(전 서윤희, 지수원 분)을 만나기 위해 병문안을 갔다. 집앞에는 이미 수많은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강백산을 보자마자 정모연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홍조이(배그린 분)가 등장해 "어쩌죠? 엄마가 지금은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의사 소통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은서연도 거들었다. "아버님, 오늘은 이만 돌아가셔야 할 것 같다. 혹시나 오늘 다녀갔다가 정대표님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아버님이 오해받지 않겠냐. 당분간 멀리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강백산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홍조이는 "네 말대로 기자들 부르긴 했는데 잘 먹힌 거겠지?"라며 걱정했다. 은서연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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