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마지막회 10회 하이라이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마지막회 10회 하이라이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완성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가 지난 9일 종영했다. 유세풍(김민재 분)은 모든 누명을 벗고 최고 어의의 자리에 올랐다. 서은우(김향기 분) 역시 내의녀로 활약하며 혼인 이전의 신분을 되찾았다. 세월이 흘러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두 사람, 그리고 여전히 그들과 함께하는 계수의원 식구들의 빛나는 순간은 가슴 뭉클하고 따스한 감동을 안기며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는데요 이날 유세풍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시침으로 서은우를 살렸다. 도망치던 안학수(백성철 분)는 포졸들과 함께 당당히 등장한 계수의원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추포됐다. 유세풍과 서은우를 구하려다 목숨이 위태로워진 전강일(강영석 분)은 무사히 회복되었고, 왕(오경주 분) 앞에 유세풍의 무고를 밝힐 증인으로 섰다. 이에 왕은 안학수에게 참형을 선고하는 한편, 유세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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