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7회 8회 줄거리 리뷰 9회 예고해요


남이 될 수 있을까 7회 8회 줄거리 리뷰 9회 예고해요

'남이 될 수 있을까' 조은지가 숨막히는 밀당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소라의 갈팡질팡하던 마음도 확실하게 만드는 직설 화법으로 화끈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 7~8회에서는 강비취(조은지 분)가 권시욱(이재원 분)과 어색한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임신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취는 죽을 병에 걸렸는지 3일째 술이 안 깬다며 구토를 계속했다. 그는 숙취가 지속되는 느낌에 괴로워하다 탕비실에서 숙취해소 음료를 들이켰다. 마시던 음료를 옷에 흘린 비취는 선반 높은 곳의 티슈를 꺼내려 했고 이를 본 시욱은 대신 물건을 내려주곤 빠르게 사라졌다. 비취는 시욱의 뒷모습을 얼떨떨하게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곤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비취는 하라와 식당에서 멍게 비빔밥을 먹으려다 멍게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대신 냄새를 맡은 하라가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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