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96회 예고

‘내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배누리와 재혼을 결심하며 처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눈에 콩깍지’에서는 장경준(백성현 분)이 이영이(배누리 분) 전남편의 납골당에 방문했는데요 이날 장훈(이호재 분)은 장경준과 이영이의 남편이 각막을 준 기증자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인연이었다. 이런 걸 운명이라고 한다”라고 기뻐했다. 장경준은 “영이씨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답했고, 장훈은 장손의 앞을 보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이에 장경준은 “결혼하면 그 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라고 고백, 장훈은 섭섭한 듯 “둘이 다 떠난다니까 할아버지가 서운하기는 하다. 세준이는 외국에 나가고 싶다더라. 자영이라는 애 다시 만나서 살고 싶다더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들은 장경준은 장세준(정수환 분)에게 “자영이는 핑계로밖에 안들린다. 가족들한테서 도망가려는 거잖아”라고 말을 꺼냈고, 장세준은 “이대로 버티기 힘들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장경준은 “여전히 너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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