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롤리 15회 줄거리 리뷰 요약 16회 마지막회 예고


드라마 트롤리 15회 줄거리 리뷰 요약 16회 마지막회 예고

'트롤리’ 김현주가 박희순의 진실과 직면했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15회에서는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진 김혜주(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여진(서정연 분)이 남중도(박희순 분)와 불륜 관계가 아닌, 성폭행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혜주는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남중도가 추진해온 ‘남궁솔법’을 지켜내기 위해 진실을 묻으려 했던 그는 돌연 기자회견을 열며 판을 뒤집었습니다 김혜주는 남중도와 함께 뉴스에 출연했다. 20년 전 사건에 대해 용기 내 밝힌 그에게는 또 다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중도의 예상대로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남궁솔법’과 충돌하는 남지훈(정택현 분)의 성폭행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지훈이 이야기가 ‘남궁솔법’의 진정성을 호소하기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남중도의 설득에 김혜주는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와는 달리 대기실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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