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급식에 세제 넣은 교사 징역 4년 도대체 무슨 일인가?


유치원 급식에 세제 넣은 교사 징역 4년 도대체 무슨 일인가?

동료 교사 비타민 약통에 모기기피제 넣기도 원장·교사와의 갈등이 범행 동기 CCTV 사각지대 탓 몇몇 범행은 무죄 재판부 "반성의 기미 없어" 아동기관 10년간 취업 제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에 세제 등을 넣은 혐의를 받는 전직 유치원 교사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나, 일부 행위는 시시티브이(CCTV)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죄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윤지숙 판사는 16일 특수상해 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박아무개(5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 제한을 명했다. 구속기소 4개월 만인 2021년 11월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박씨는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는데요 박씨는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서울 금천구의 국공립유치원에서 동료 교사의 비타민 약통과 텀블러, 아이들의 급식 등에 주방 세제, 세제 가루, 침, 유해성분이 있는 액체를 넣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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