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01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0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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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수하려던 정수환을 붙잡았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장경준(백성현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난 장세준(정수환 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날 장세준은 이영이(배누리 분)과 장경준을 헤어지게 한 장본인이 자신이란 죄책감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다 소복희(정혜선 분) 곰탕을 들렀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거액의 돈가방을 챙겨간 장세준은 곰탕 한 그릇을 시켰고 그 와중에 이영이 가족들이 "영이랑 미리내 미국 가면 엄청 서운할 것 같다"라는 대화를 듣고 더더욱 고개를 들지 못했는데요 곰탕 값을 계산하며 장세준은 소복희에게 "진작 들렀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돈가방도 남긴 채 사라졌다. 뒤늦게 돈가방을 발견한 가족들은 "집 한채 값은 되겠다"라며 당황해했습니다 장세준이 경찰서로 자수하려고 들어가려던 찰나 장경준은 그를 발견했고 "네가 그런 거 아니잖아. 네가 이런다고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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