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48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48회 예고

김지안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엄마 오희은(김경화 분)에게 "엄마 시한부 아니지? 안 아프잖아"라고 따졌다. 오희은은 "그래서 실망이야, 내가 안 아프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되물었는데요 엄마의 답변에 기가 찬 신지혜는 왜 거짓말을 했는지 물었고, 오희은은 "널 위해서였다. 회사를 팔 때 네 몫을 챙기라"라며 전 남편인 신무영(김승수 분)의 회사를 팔 계획을 밝혔다. 신지혜는 "아빠한테 엄마 조심하라고 할 거야. 엄마 그런 생각 못하게 나 사표 쓸 거야"라고 선언했어요 이 말에 오희은은 "너 미쳤어? 빈털터리 되고 싶어? 너 신무영 딸도 아닌데… 사표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아빠 옆에 착한 딸로 딱 붙어있어"라고 비밀을 밝혔다. 사실 오희은은 예전 남자친구의 아이였던 신지혜를 임신한 채로 신무영과 결혼했던 것인데요 엄마의 뻔뻔한 모습에 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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