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1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1회 예고해요


청춘월담 1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1회 예고해요

‘청춘월담‘ 정웅인이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는데요 지난 6, 7일 방송된 tvN ‘청춘월담’ 9, 10회에서는 조원보(정웅인 분)의 거침없는 세력 과시가 이어졌습니다 정웅인은 왕실을 둘러싼 저주 사건의 내막과 의혹의 실마리를 따라가며 기회를 틈타 왕(이종혁 분)은 물론 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까지 견제와 공격을 이어가며 긴장을 더했습니다 먼저 조원보는 자두나무가 불타는 사건을 토대로 왕의 권력을 견제했다. 그는 성조 가문의 세력을 이용해 예로부터 뇌진은 하늘에서 보이는 징조이며 자두나무에 내린 벼락은 하늘의 꾸짖음이라는 말로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신들이 모두 모인 앞에서 왕에게 감선을 행하시며 하늘 앞에 근신하라며 대범한 권면을 전해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더해 조원보는 세자의 대척점에 서있는 외척 세력답게 세자의 행보를 면밀히 주시하고 세자의 곁을 지키는 고순돌(전소니 분)의 존재까지 눈여겨보고 그를 미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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