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1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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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백혈병에 걸린 윤채나에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이 딸 미리내(윤채나)가 쓰러졌다는 전화에 충격받았어요 이날 이영이는 바닷가에 목숨을 던지려는 장세준(정수환 분)을 설득했고 미리내가 쓰러졌다는 전화에 급하게 응급실로 달려갔다. 백혈병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에 충격을 받은 이영이는 죄책감을 느끼며 "난 무신경한 엄마였다. 이렇게 쓰러질 때까지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울먹였고 그걸 본 장경준은 이영이를 위로했는데요 미리내는 장경준에게 퇴원 의사를 보이며 "아저씨랑 눈썰매도 타고 싶다"라면서 이영이와 헤어진 사실에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미리내를 살뜰하게 보살피던 장경준은 조용히 병실을 빠져 나오려 했다. 이때 잠에서 깬 미리내는 "아저씨는 산타 같다. 미리내가 보고 싶다고 하면 선물 들고 찾아와준다"라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이와중에 김해미는 강세준(정수환 분)이 자수하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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