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99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00회 예고해요

'마녀의 게임' 한지완과 오창석이 반효정이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17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가 숨겨둔 유언장 원본을 발견한 주세영(한지완 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주세영은 유지호가 유언장 원본을 숨기고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이에 유지호 눈앞에서 유언장 원본을 찢어버렸다. 유지호는 주세영에게 손을 잡자고 했지만, 주세영은 유언장이 폐기된 지금은 자신만이 유일한 상속녀라며 거부했다. 이에 유지호가 마현덕(반효정 분)의 치매 진단 시기를 언급하며 입양 무효소송을 하겠다고 협박했고, 주세영은 가짜 손자 정체를 폭로하겠다고 맞서며 대립했습니다 그 시각, 설유경(장서희 분)과 정혜수(김규선 분)가 마현덕이 유언장을 변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변경된 유언장이 주세영의 독식을 막고, 유지호를 회장직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열쇠가 된 상황이 됐는데요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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