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2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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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백성현)은 이영이(배누리)에게 비밀로 한 채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기증했다. 수술을 마친 담당의는 장경준의 보호자를 찾았고 장경준이 마취제 알레르기 쇼크 때문에 심정지를 겪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충격적인 소식에 장훈(이호재)은 비틀거렸고 장이재(김승욱)는 “의식이 언제 돌아오는거죠?”를 물었다. 의사는 “더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뒤 장경준을 중환자실로 옮겼는데요 수술을 마친 김미리내는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의식을 찾았다. 김미리내는 “경준이 아저씨 보고 싶어요. 아저씨는 왜 안 오실까요?”를 물었다. 서화경(이아현)은 “눈 뜨자마자 아저씨부터 찾네?”라며 안타까워했어요 이영이는 “금방 오실거야.”라며 미리내를 진정시켰다. 조용하게 그들을 지켜보던 김해미(최윤라)는 이영이를 따로 불러내 장경준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쩌면 지금 경준 오빠한테 가장 필요한 사람이 새언니 같아서요.” 장경준을 언급하는 김해미에 이영이는 “안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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