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의 이채영, 한기웅이 신고은을 위험에 빠트렸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이채영(주애라 역)과 한기웅(남유진 역)이 신고은(정겨울 역)을 다치게 만들어 극적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겨울은 남유진과 여행 중, 두 사람이 묵었던 리조트에 주애라가 다녀간 사실을 알게 돼 분노했다. 정겨울은 이내 주애라와 남유진의 불륜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 진실을 밝히기 위해 리조트 CCTV 영상을 요구했습니다 주애라와 남유진은 불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리조트 관계자를 돈으로 매수한 뒤 CCTV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했고, 정겨울이 잠든 사이 그녀의 노트북에 CCTV 영상을 편집본으로 바꿔치기하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정겨울 의심에 기가 찬 듯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던 주애라는 특히 가짜 남자친구를 섭외하는 능구렁이 같은 면모로 위기에서 벗어났는데요 정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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