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2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23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12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23회 예고

‘내눈에 콩깍지’ 박순천이 배누리와 백성현을 재회를 위해 결국 자신의 고집을 꺾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와 장경준(백성현 분)을 다시 만나게 하기 위해 나서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훈(이호재 분)이 이영이에게 장경준과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너를 편의점에서 처음 만났다. 새벽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잖니. 그날 넌 네 우산을 나에게 선뜻 빌려줬다. 돌아오는 길 내내 그 마음이 어찌나 고맙던지. 그때 그 우산은 너무 낡아서 내가 새걸로 하나 샀다. 아주 튼튼하고 짱짱해”라고 고마워했다. 이영이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라고 답했고, 장훈은 “언제 어디서나 그렇게 살아줘라”며 “너의 그 고운 마음을 지키면서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 가운데 김미리내(윤채나 분)는 집에서 가족들을 그렸다. 그는 장경준도 가족 그림에 그렸다. 이에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아빠랑 놀러가고 장난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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