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3회 예고해요

실종되기 직전 금잔디 친모의 행적이 밝혀졌어요 가족들은 금잔디가 거짓말을 하고 걸그룹 오디션에 참석한 일로 충격을 받았다. “거짓말까지 해?”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는 가족들에 금잔디는 “아빠가 못하게 하니까 그런 거잖아.”라며 짜증을 부렸습니다 예의 없는 태도에 발끈한 금강산은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라고 소리치며 화를 냈다. 마홍도(송채환)는 흥분한 금강산을 데리고 나갔고 “우리 잔디는 엄마가 없잖아. 아까도 엄마 없다고 그 수모를 당했는데 저런 애를 어떻게 혼내.”라며 손녀 편을 들었는데요 금강산은 그럴수록 엇나가지 않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실종된 딸 생각이 난 마홍도는 “왜 엄마 없는 애가 된지 다 잊었나? 그날 자네가 선주랑 싸우지만 않았어도!”라는 원망을 쏟아부었습니다 금잔디의 친모이자 금강산의 아내 이선주는 명문대 무용과에 진학한 인재였지만 금강산과 결혼하며 꿈을 접었다. 동창회에 다녀온 이선주는 잘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에 허망함을 느꼈어요 내내 멍하니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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