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14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5회 예고해요


비밀의 여자 14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5회 예고해요

'비밀의 여자' 한기웅과 이채영이 신고은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이 구치소에 수감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를 찾아갔는데요 이날 오세린은 정현태에 "당신이 죽인 오세연(이슬아 분) 동생"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정현태는 "하지만 전 그쪽 언니를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며 억울해했다. 오세린은 "아직도 죄를 인정하지 않은 거야? 우리 언니가 불륜녀 누명을 썼어"라며 언성을 높였다. 정현태는 "정말입니다. 전 죽이지 않았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오세린은 헛웃음을 치며 "내가 당신 가만두지 않을 거야. 그리고 당신 가족까지"라고 알렸다. 정현태는 "안됩니다. 우리 가족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오세린은 "당신 아들부터 앞 못 보는 딸까지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 당신이 상상조차 못할 만큼 처참하게 만들 테니까"라고 알렸다. 이에 정현태가 "안됩니다. 안돼요"라고 소리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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