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회 예고해요

이도현, 안은진이 낯설고도 익숙한 재회를 합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둔 10일 모든 것을 잃고 조우리 마을로 돌아온 미주(안은진 분)와 영순(라미란 분), 강호(이도현 분) 만남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는 영순과 강호의 잃어버린 행복 찾기가 시작됐다. 뜻밖의 사고와 변화를 하늘이 주신 기회라 받아들이고,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 넘어진 것뿐이라며 서로를 다독이는 모자의 모습이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 쌍둥이 남매의 통통볼을 찾아 나선 강호는 하루 종일 온 마을을 뒤졌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정씨(강말금 분)네 집 문을 두드린 그는 옛 연인 미주와 마주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강호와 미주의 운명적 재회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아이들과 외출에 나선 미주를 먼발치에서 응시하는 강호 눈빛이 담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슴을 어루만지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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