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45회 이은형 최윤영 알아보다 46회 예고해요


비밀의 여자 45회 이은형 최윤영 알아보다 46회 예고해요

'비밀의 여자' 이은형이 드디어 여동생을 알아봤어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영준(이은형 분)이 오세린(최윤영 분)과 영혼이 뒤바뀐 친동생 정겨울(신고은 분)의 상황을 눈치채 이목을 끌었습니다 앞서 "우리 영혼이 바뀌었다"라는 오세린의 고백을 듣게 된 정영준. 그는 계속해서 오세린을 자신의 여동생이라 의심했고, 오세린 동창을 이용하며 테스트까지 해봤다. 하지만 오세린이 모든 상황을 대비해 정영준의 의심을 지우게 만들었는데요 이 가운데 정영준이 아끼던 키홀더를 잃어버렸다. 오래 전 정겨울이 선물해 소중히 간직해 왔던 물건이었다. 이를 알게 된 오세린이 친오빠를 위해 직접 쓰레기 매립장까지 가서 찾으려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키홀더를 손에 넣은 오세린은 "찾았다! 이거 오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데 찾아서 다행이야"라며 안도했다. 정영준이 오세린의 행동을 보고는 눈시울을 붉혔어요 이에 오세린은 동생이 아닌 척하려 애썼지만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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