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등교 거부 금쪽이 형제의 난 제작진 투입


금쪽같은 내 새끼 등교 거부 금쪽이 형제의 난 제작진 투입

갑작스런 금쪽이 '형제의 난'에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됐습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등교 거부로 유급 위기에 놓인 초3 금쪽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계속해서 등교를 거부하자 결국 회사로 데려왔다. 회사에 데려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엄마는 익숙하게 금쪽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금쪽이는 엄마 옆에서 얌전히 책을 읽다가도, 금세 지루함을 느낀채 "점심 먹고 집에 가자"며 졸랐다. 하지만 업무 중이던 엄마는 금쪽이를 무시했고, 급기야 금쪽이는 짜증을 부리며 엄마가 읽던 서류와 신발을 던지는 등 더욱 폭력적으로 변해갔는데요 앞서 금쪽이의 상태를 '선택적 함구성'으로 분석한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속상하실 것 같은데"라며 "선택적 함구성 중에서도 금쪽이 같은 유형이 예후가 안 좋다. 금쪽이는 긍정적인 감정을 제외한 모든 감정을 불안으로 느낀다. 즉, 모든 불편한 감정을 불안으로 느끼는 것. 일반 사람들이 불안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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