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2회 로운 조이현 중매로 다시 엮이다 3회 예고


혼례대첩 2회 로운 조이현 중매로 다시 엮이다 3회 예고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늙은 아씨들’ 중매로 다시 엮였어요 31일 KBS 2TV ‘혼례대첩’에선 맹 박사의 세 딸 혼인을 위해 손을 잡는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임금(조한철 분)은 세자의 혼인을 막을 명분을 제공했다는 죄로 부마 심정우에 사약을 내리려 한 바입니다 이날 임금은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세자를 혼인시킬 방법을 강구해내라 했고, 심정우는 “세자 저하를 혼인시킬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녀와 광부를 핑계 삼아 세자 저하의 혼인을 막았으니 원녀를 없애면 일이 해결될 듯 보입니다”라고 냉큼 말했습니다 이에 임금이 “선왕께서도 그 위에, 또 위에 선왕께서도 해결 못한 원녀와 광부 문제를 내가 해결하면 되는 거지?”라고 이죽거렸음에도 그는 “지금 당장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선 사람이면 모두 아는 것입니다. 고질적인 원녀 몇을 표본 삼아 광부들과 혼인시킨 후 조선에선 원녀 광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고 선포하고 세자 저하의 혼인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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