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3살 딸, 내 미모 따라오려면 아직" 철파엠 출연


배우 최지우 "3살 딸, 내 미모 따라오려면 아직" 철파엠 출연

배우 최지우가 키즈카페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서울숲 키즈 카페에서 봤다. '연예인도 키즈 카페 오는구나' 하고 내심 놀랐다. TV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였다"라며 목격담을 전했어요 최지우는 "자주 간다. 서울숲은 2주, 3주에 한 번 가고 또 다른 키즈 카페도 간다"고 답했습니다 김영철이 꾸미고 라디오에 온 최지우를 언급, "이렇게 하고 가냐"라고 묻자 그는 "편한 복장이어야서 추리닝 입고 간다. 보는 분들이 계시다니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라며 웃었어요 또한 이날 DJ인 김영철은 최지우에게 "딸이 지금 3살이라고 들었다. 딸이 잘 때까지 입을 한시도 안 쉰다더라. 진짜냐고"고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한참 이말 저말 하고 있다.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예전에 비해 요즘은 재밌는 게 대화가 통한다. 말도 엄청나게 잘한다.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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