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물 '런닝맨'을 떠나는 배우 전소민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공개됩니다 1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은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한다. 전소민은 멤버들을 주제로, 멤버들은 전소민을 주제로 시 쓰기에 도전했습니다. 전소민은 '정신 나간 시인'답게 팩트와 고백을 오가는 남다른 감성으로 시를 쓰는가 하면 특히, 하하에게는 격한 감정을 담아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지는 화답 시 낭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감성을 표현했다. 전소민과 함께 들어온 양세찬은 "좀 슬프다. 혼자 떨어져서 하겠다"라며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했다. '가라'라는 임팩트 강한 시를 작성해 눈길을 끕니다 반면, 유재석은 "요즘 식으로 하겠다"며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를 가사로 표현한 크라잉 랩을 선보였다. 지석진의 이색 자작곡까지 더해져 이별현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히든 미션과 선물이 준비됐다. 제작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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