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아빠 같은 할아버지" 뒤늦게 알려져


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아빠 같은 할아버지" 뒤늦게 알려져

방송인 박나래가 조부상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17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지난 10월 3일 조부상을 당해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습니다 박나래의 조부는 향년 89세로 세상과 작별했다. 박나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외에도 박나래가 수차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당시 박나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할아버지 박만배씨와 할머니 오양례씨를 주기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전했습니다 먼저 박나래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갔다. 당시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평소 갖고 싶어 하던 605만원짜리 농업용 전기차를 일시불로 결제한 뒤 전기차를 몰6고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향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전기차를 보자마자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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