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故 찰리박 추모 "천국서 지켜봐주세요"


전진 아내 류이서 故 찰리박 추모 "천국서 지켜봐주세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시아버지인 고(故) 찰리박(본명 박영철)을 추모했습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맑던 날.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 함께해 주신 분들, 멀리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어요 이어 "저희 이 은혜 꼭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습니다. 마지막 모습까지 멋지셨던 아버님, 오빠랑 잘 살게요. 천국에서 저희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찰리박은 향년 6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했고,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으로 정식 가수 데뷔했다. 이후 여러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2007)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찰리박은 2020년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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