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지승현 게릴라 전투서 전사 16회 줄거리 리뷰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게릴라 전투서 전사 16회 줄거리 리뷰

‘고려거란전쟁’의 지승현이 치열한 사투 끝 게릴라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지난 7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6회에서는 철군하는 거란군의 앞을 막아선 양규(지승현 분)가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처절한 사투를 벌였어요 16회 시청률은 10.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양규와 김숙흥의 최후 전투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양규가 거란주를 향해 마지막 효시를 쏘아 올리고 거란 본군이 쏜 화살에 맞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1.0%(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양규는 위험을 무릎 쓰더라도 마지막 포로 행렬을 꼭 구해야 한다며 능선 너머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양규를 붙잡기 위한 거란군의 함정이었다. 거란의 장수는 고려 포로들 뒤에 몸을 숨긴 채 화살을 장전하고 고려군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규는 순식간에 거란군들을 쓰러트리며 포로들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그 순간,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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