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 도토리 줍다 유골 발견 꼬꼬무 재조명


개구리소년 사건 도토리 줍다 유골 발견 꼬꼬무 재조명

개구리 소년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991 개구리 소년'이라는 부제로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 소년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지난 1991년 3월 26일,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해 기초의원을 뽑는 임시공휴일이었던 날 철원이, 종식이, 호연이, 영규, 찬인이까지 다섯 아이들은 도롱뇽 알을 채취하기 위해 와룡산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도록 아이들을 돌아오지 않았고 그날 저녁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러나 경찰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곧 돌아올 것이라는 경찰의 이야기와 달리 아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아이들의 실종 이후 온갖 허위 제보들이 몰려들었다. 이에 상처를 받는 것은 아이들의 가족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은 좋은 방향으로도 흘러갔다.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며 결국 이 사건은 국가적 사건이 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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