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380회 배우 김정은 이동건 재회


미운 우리 새끼 380회 배우 김정은 이동건 재회

배우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동건에게 마음이 설렌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정은이 스페셜 MC로 등장, 이동건과 '파리의 연인' 이후 2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날 서장훈은 김정은에게 "꼭 뵙고 싶었던 어머니가 있다며"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정은은 이동건 어머니를 향해 "내가 미우새를 항상 본다. 너무 뵙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동건 어머니는 "드라마 내에서 아들이 짝사랑만 해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은 김정은에게 "당시 이동건의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대사가 정말 설렜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김정은은 "마음이 흔들릴 만큼 멋있었다. 그 당시에 이동건이 오토바이를 몰고, 반항아 캐릭터에 몰입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또 "연기를 할 때 서로 시선을 맞추면서 대화하지 않냐. 가끔 조명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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