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도쿄 투어 후 곧장 슈퍼볼 경기장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도쿄 투어 후 곧장 슈퍼볼 경기장으로

미국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친 직후 미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켈시의 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 경기를 응원했다. 스위프트의 열띤 응원과 함께 켈시의 소속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2년 연속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사랑이 한가득 느껴지는 거대한 팝스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 그 자체이군요. 미국 CNN 등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슈퍼볼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경기 중계방송에서는 관중석 VIP룸에서 관전하는 스위프트의 모습이 다뤄졌습니다 이날 켈시의 소속팀인 캔자스시티는 25대 2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슈퍼볼 정상을 차지한 캔자스시티의 2년 연속 우승 행진이다. 슈퍼볼 연속 우승이 나온 것은 2004∼2005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이후 처음입니다. NFL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온 현장 영상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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