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20년간 시어머니 목욕 시키며 모셔

배우 유동근이 신혼때부터 20년 동안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산 아내이자 동료 연기자 전인화에게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있길래 고마움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낼까요?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0화에는 배우 유동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동근은 아내 전인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는 어머님을 모시고 살았으니 집사람이 아주 잘했다, 그게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옆에서 요리를 하던 김혜정이 "몇년을 모셨냐"라고 묻자 유동근은 "우리는 결혼할 때부터 모셨으니 근 20년이다"라고 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수미가 "결혼하고 신혼때 부터였냐"라고 놀라워하자 유동근은 "맞다"라고 답했고, 김수미는 "쉽지 않은데"라고 감탄했습니다. 20년이라니 여배우라는 쟁쟁한 타이틀을 이미 거머진 상태로 20년간 시집살이를 했다니 대단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혜정은 "(전)인화씨가 시어머니 목욕 시켜줄정도로 가까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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