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친 손가락 보며 고개 떨굴 때 앞에 이강인 요르단전


손흥민 다친 손가락 보며 고개 떨굴 때 앞에 이강인 요르단전

축구대표팀 내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카타르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 경기가 끝난 뒤 촬영된 손흥민, 이강인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7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올린 요르단전 종료 후 영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주보는 방향으로 서있다. 이강인은 벤치를 등졌고, 손흥민은 벤치 쪽을 바라봤습니다 손흥민은 한참동안 고개를 숙인 채 서있다. 카메라를 등진 상태라 앞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다친 손가락을 만져보는 듯했습니다 이강인은 양손을 허리에 짚은 채 숨을 고르며 서있다. 두리번거리며 시선을 옮겼으나 멀지 않은 거리에 있던 손흥민과는 끝내 인사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차두리 코치가 이강인에게 다가와 포옹했고, 오현규가 손흥민에게 다가가 그의 등을 두드렸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은 모두 발걸음을 옮겨 자리를 떠났습니다 손흥민의 모습은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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